락앤락, 해외 성장성 여전 ‘매수’ - 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11-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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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1일 락앤락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성장의 모멘텀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락앤락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 10% 감소했다”며 “이는 3분기 시진핑 신정부의 뇌물단속 강화가 중추절 판촉물 특수에 악영향을 끼치며 중국 특판 매출이 부진해지면서 70억원의 매출 차질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시적 실적 부진이 모멘텀에 영향을 주긴 어려우며 락앤락의 해외사업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 중국 헬로베베 유아용품사업을 모멘텀으로 락앤락을 추천한다”며 “기존사업이 10%대 초반 성장에만 머물러도 해외 성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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