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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생일축하 노래에 멍한 표정을 지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가락이 닮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의 딸 사랑이는 일본 오사카의 할아버지집을 방문했다. 사랑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케이크를 먹으며 행복한 생일파티를 이어갔다.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추성훈이 함께 부른 생일 축하곡은 사랑이를 멍하게 만들었다.
“사랑해~ 당신을~ 당신을 사랑해~”로 이어진 생일 축하곡은 사랑이를 영혼없는 얼굴로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밝은 표정으로 변신, 생일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