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너지어링은 8일 제이비어뮤즈먼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보통주 381만6637주이며, 이를 2차례에 거쳐 각각 311만5622주와 70만1015주로 분할해 양수도한다.
1주당 가액은 6419원으로 양수도 대금은 245억원이다.
변경예정 최대주주는 제이비어뮤즈먼트이며 변경예정일자는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의 이행이 완료되는 경우 당사의 최대주주는 양도자 창해에탄올, 임성우 등에서 제이비어뮤즈먼트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제이비어뮤즈먼트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