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기간의 차익실현에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입력 2013-11-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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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했다. 연일 3~4포인트 대로 떨어지면서 이날은 510선까지 바짝 내려앉았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91포인트(0.94%) 하락한 515.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도 기관의 강한 매도세에 하락세를 지속했다. 특히 기관이 연일 매도세를 보이면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설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9억원, 106억원 순매수한 한 반면 기관은 28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위를 차지했다. 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비금속,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등 5개 업종만이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가 3.43%로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정보기기, 반도체가 2%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나머지 하 종목들은 1%에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6.35%, 파라다이스가 5.86%로 크게 떨어졌다. CJ E&M,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가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 CJ오쇼핑, GS홈쇼핑, 다음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27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포함 640개 종목은 하락했다. 68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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