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스타’ 송소희, ‘스타킹’ 녹화장 깜짝 방문 ‘업그레이드 미모 눈길’

입력 2013-11-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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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송소희(사진 = SBS)

통신사 CF로 인기몰이 중인 ‘국악스타’ 송소희가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오는 9일 방송될 ‘스타킹’에서는 최근 통신사 CF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스타 송소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민요계의 엘리트 김효슬(13)양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킹’을 찾은 송소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단번에 ‘스타킹’ 무대를 사로잡았다. 김효슬과 함께 ‘태평가’, ‘군밤타령’ 등을 열창한 송소희의 화려한 무대에 MC 강호동을 비롯해 붐, 김종민, 유키스 등 남자 패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등 전국 국악경연대회의 대상은 모조리 휩쓴 민요계의 엘리트 김효슬양은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성숙한 표현력으로 우리 민족의 한과 신명을 동시에 잘 풀어내 ‘스타킹’ 녹화장을 열광시켰다.

작은 체구지만 당찬 목소리로 전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 ‘영국 애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까지 당당히 선 김효슬은 대중들이 어려워하는 국악을 좀 더 쉽고 재밌게 이해시키기 위해 국악과 밴드를 접목시키는 파격적인 편곡 버전 ‘뱃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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