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종 교수, 서울대 상록연구대상 수상

입력 2013-11-07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도일·박영환 교수 각각 학술·교육상 받아

▲상록연구대상·학술상·교육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로 상록연구대상에 고희종 교수(왼쪽)를, 학술상에 최도일 교수(가운데), 교육상에 박영환 교수를 선정했다.(사진=서울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제21회 상록연구대상과 제13회 학술상, 제11회 교육상 시상식을 최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상록연구대상·학술상·교육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로 △상록연구대상에 고희종 식물생산과학부 교수 △학술상에 최도일 식물생산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박영환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고희종 교수는 기능성 쌀 등 벼 육종분야 세계적인 선도 연구자로서 학문 발전과 미래 신성장동력인 국내 종자산업 중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최도일 교수는 가지과 식물의 구조 및 기능유전체 관련 세계적인 연구업적으로,박영환 교수는 잠사학을 바이오소재공학이라는 새로운 전공 학문 분야로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5,000
    • +0.56%
    • 이더리움
    • 5,098,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33%
    • 리플
    • 692
    • -0.86%
    • 솔라나
    • 211,000
    • +3.03%
    • 에이다
    • 590
    • +0.85%
    • 이오스
    • 924
    • -1.28%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
    • 체인링크
    • 21,420
    • +2.05%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