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코스피, 나흘만에 상승…외인 팔자 이어져

입력 2013-11-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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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나흘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9포인트(0.06%) 상승한 2014.86을 기록하고 있다.

밤 사이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동성 장세 지속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지만 테슬라 모터스 급락 영향 받아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8.41포인트, 0.82% 상승한 1만5746.6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7.51포인트, 0.43% 오른 1770.48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만 전일보다 7.92포인트, 0.20% 하락한 3931.95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1.18포인트(0.06%) 상승한 2014.85로 장을 시작한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1.89포인트 하락하며 2011.78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물량을 받아내며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01억원, 124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41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업이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운수장비, 건설업, 기계, 의료정밀, 비금속 광물, 화학, 제조업, 섬유의복 등이 1%내의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업, 종이목재, 전기전자, 보험, 유통업, 서비스업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4%(5000원) 하락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도 1%내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등은 1% 안팎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3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5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7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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