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아세아, 분할상장 후 이틀 연속 上

입력 2013-1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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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와 아세아시멘트가 분할 상장된 가운데 아세아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세아는 전일 대비 14.71%(1만7500원)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전일 7.11% 하락하는 등 아세아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1.20%(1000원) 상승한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아세아는 기업가치가 현저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세아는 순자산이 2474억원이지만 아세아시멘트에 대한 자산가치 변경과 본사사옥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감안하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현재의 자산가치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순자산규모는 올해 말 기준으로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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