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본격적인 실적개선 기대 ‘매수’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11-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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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7일 CJ헬로비전에 대해 홈쇼핑 수수료 인상이 예정돼 있고 M&A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등 실적개선이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개선은 이번 3분기를 시작으로 내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방송가입자 및 MVNO 가입자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마케팅 비용 및 MVNO 관련 비용은 통제돼서 이익은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홈쇼핑 수수료 협상은 4분기 중에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올 한해 전체 홈쇼핑 수수료는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1967억원으로 전망되며 1-3분기 동안 반영되지 않는 인상분은 4분기에 모두 소급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4분기에는 M&A의 효과가 실적으로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새로 인수한 영서, 호남, 전북방송 가입자 45만명이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시점부터 홈쇼핑 수수료를 더 높여서 계산해야 한다”며 “현재 추정치 대비 홈쇼핑 수수료가 4분기에만 30억원 더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45만명의 증가효과 덕분에 VOD 매출 증가와 홈쇼핑 및 광고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M&A 효과로 영업이익은 10% 정도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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