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임정은, 과거 기억 놓고 이소연 ‘들었다 놨다’

입력 2013-11-06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루비반지’ 임정은이 과거 기억을 놓고 이소연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52회에서 정루나(이소연 분)는 고모 정초림(변정수 분)으로부터 정루비(임정은 분)가 기억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정루나는 정루비를 카페로 불어냈다. 정루비는 정루나에게 “나 성질 급한 거 모르냐.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루나는 “기억 돌아왔다며? 정말 그런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기억이 돌아온 정루비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하여튼 고모는 무슨 말을 못 한다니까. 그냥 해본 소리다. 엄마도 고모도 인수(박광현 분) 씨도 게다가 언니까지 왜 이렇게 내 기억에 관심이 많냐”고 둘러댔다.

이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정루나는 “정말 기억이 안 돌아온 거냐”고 다시 한 번 되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52,000
    • +1.63%
    • 이더리움
    • 5,311,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47%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29,900
    • -0.26%
    • 에이다
    • 631
    • +0.32%
    • 이오스
    • 1,144
    • +1.24%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59%
    • 체인링크
    • 25,080
    • -2.07%
    • 샌드박스
    • 648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