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I Got C' 표절 시비… 소속사 "잘 마무리됐으면"

입력 2013-11-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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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이 갓 씨(I Got C)'의 표절 시비가 번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측이 입장을 밝혔다.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6일 오후 이투데이에 "이번 일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런 자세를 취했다.

이날 한 매체는 카로 에메랄드의 매니저이자 작곡가인 데이비드 슈울러스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울러스는 "프라이머리는 우리의 음악을 템플릿으로 삼았다"면서 "일부 곡들은 참고한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메바컬쳐는 원작자의 입장이 나온 만큼 각종 의혹이 정리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프라이머리는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를 통해 '아이 갓 씨'를 선보였다. 이 곡은 카로 에메랄드의 노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메바컬쳐는 표절 의혹에 대해 "레트로 스윙이란 장르적 유사성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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