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시아·아프리카 10개국 도시주택 공무원 초청연수

입력 2013-11-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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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싱가폴 정부 후원으로 오는 7일 부터 20일 까지 14일간 아시아-아프리카 10개국 도시ㆍ주택 관련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과정’연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초청 대상국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네팔 ▲베트남 ▲이라크 ▲우간다 ▲모잠비크 ▲가나 등 10개국이다.

LH는 한국과 싱가폴의 도시 및 주택 개발 경험의 전수를 통해 초청국의 정책수립 역량 향상과 양국간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동 연수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LH는 이인근 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전문성 있는 교수진과 싱가폴 도시계획 전문가를 초빙해 ▲한국 및 싱가폴 도시발전 사례와 도시계획 체계 ▲국토 개발 정책 및 신도시 개발 절차 ▲주택 정책 및 공공주택 공급 제도 등에 대한 8차례의 강의와 3차례의 현장 견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포 현대자동차 등 산업시찰 및 역사문화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3∼4건의 초청연수를 시행하고 있는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연수를 통해 한국과 초청국과의 도시ㆍ주택 분야 협력사업의 발판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해외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지난해 10월 설립된 조직으로, 연수 업무 이외에 해외도시개발 진출 전략 연구 및 국제세미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도국 도시개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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