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배당주…틈새 투자 대안으로 유망” - 삼성증권

입력 2013-1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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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6일 증시의 틈새전략으로 우선주와 배당주에 관심 둘 것을 당부했다.

우선주는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연말 배당시즌을 맞이해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서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선주는 배당에서 유리하고 가격메리트 돋보인다”며 “ 최근 2년간 주요 원주는 보통주보다 57% 싼 가격으로 거래됐을 뿐만 아니라 한국 증시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시가총액 상위 10개 우선주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79.7%에 달하는데다 외국인의 추가 매수가능성과 여전히 높은 가격매력을 감안할 때 우선주 강세는 지속 된다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특히 유동성이나 시가총액이 큰 대형 우선주인 삼성전자우, 현대차2우B, LG화학우를 추천한다”면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된 만큼, 배당주에도 주목해야 하는데 배당투자 유망종목을 선정할 때는 배당 수익률뿐만 아니라 자본 차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가 변동성, 향후 추가 상승여력, 벨류에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이 추천한 배당주 탑픽은 KT&G, SK텔레콤, GK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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