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국민연금 기금 소진 우려

입력 2013-11-0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학생들은 국민연금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면서도 기금 소진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이 5일 발표한 ‘국민연금제도와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28.5%는 기금 소진을 가장 우려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은 지난달 대학생 56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어 '수령 불확실', '낸 만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등도 우려된다는 응답이 각각 22.2%, 19.4%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국민연금과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도는 3년 전보다 개선됐다. 국민연금이 의무가입 제도라는 사실을 아는 대학생의 비율은 2010년 60.8%에서 올해 76.4%로 늘었다. 국민연금을 사회보험으로 인식한다는 응답도 57.3%나 됐다.

또 대학생의 93.6%가 20~30대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하고, 82.6%가 노후를 위한 대비책으로 국민연금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부양 문제와 관련, 대학생의 48.5%는 '부모 자신과 자녀, 국가가 함께해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대학생이 국민연금을 주요 노후대비책으로 여기고 있다”며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인 대학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연금을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12,000
    • +1.97%
    • 이더리움
    • 2,98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68%
    • 리플
    • 2,036
    • +1.6%
    • 솔라나
    • 126,100
    • +0.88%
    • 에이다
    • 387
    • +2.3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10
    • +12.18%
    • 체인링크
    • 13,150
    • +0%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