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바마 이긴 사람...누구?

입력 2013-10-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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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연합뉴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정됐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위였던 오바마 대통령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포브스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하게 유지한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 사태와 셧다운, 미국 정보기관의 도청 파문 등을 이유로 순위에서 벗어났다.

이밖에도 푸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시진핑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교황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인 중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2위를 기록했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41위, 박근혜 대통령이 52위에 선정됐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접한 네티즌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푸틴이라니”,“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이건희 회장도 있네”,“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바마 아쉽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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