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카다피 고향서 현금수송차 570억원 강탈당해

입력 2013-10-30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비아에서 무장강도 10명이 중앙은행의 현금 수송차를 공격해 5400만 달러(약 570억원)가 넘는 현금을 털어 도주했다고 29일(현지시간) 리비아 관영통신 라나가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리비아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로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500km 떨어진 곳이다.

10명의 무장 괴한들은 시르테 공항에서 리비아 중앙은행 시르테 지점으로 향하던 현금 수송차를 뒤쫓아가 시르테 시내 진입로에서 차를 멈춰 세운 후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라나는 전했다.

이들이 강탈한 현금은 총 530만 리비아 디나르(약 435억원)와 미 달러화 1200만 달러(약 135억원)이다. 사건 당시 현금 수송차는 5400만 달러나 되는 거액을 싣고 가면서도 경호 차량은 한 대밖에 동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도에 따른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현지 경찰은 범인 추적에 나선 상태다.

리비아는 2011년 10월 내전 당시 반군의 공격으로 카다피의 42년 독재정권에서 해방된 지 2주년을 맞았지만 지금도 각 지역 무장단체 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56,000
    • +1.88%
    • 이더리움
    • 3,118,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0.73%
    • 리플
    • 1,718
    • +2.02%
    • 솔라나
    • 125,500
    • +1.37%
    • 에이다
    • 258
    • +2.79%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20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2.62%
    • 체인링크
    • 15,080
    • +0.94%
    • 샌드박스
    • 61.07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