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빌게 만든 로빈 기븐스는 누구?

입력 2013-10-29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커뮤니티)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에게 빌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로빈 기븐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가십매체 레이더온라인는 브래드 피트가 과거 마이크 타이슨에게 타이슨의 전처인 흑인 여배우 로빈 기븐스와 사귀다 마주쳤을 때 “이사람아, 날 때리지 말게(Dude, Don't Strike Me)”라고 말했다고 타이슨이 폭로했다.

이 사실은 마이크 타이슨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Undisputed Truth)’을 통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 기븐스는 ‘부메랑’, ‘블랭크 맨’, ‘에너미스 어몽 어스’ 등에 출연한 흑인 배우로 지난 1988년 당대 최고 복서였던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으나 가정 폭력으로 3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당시 무명이었던 브래드 피트와 사귄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연말 마이크 타이슨의 폭로로 둘 사이의 염문설이 알려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00,000
    • -3.13%
    • 이더리움
    • 4,575,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5.09%
    • 리플
    • 773
    • -3.13%
    • 솔라나
    • 218,300
    • -5.37%
    • 에이다
    • 693
    • -4.94%
    • 이오스
    • 1,213
    • +0%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3.47%
    • 체인링크
    • 21,580
    • -2%
    • 샌드박스
    • 683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