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관련 명언…테레사 수녀도 한 마디

입력 2013-10-28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별 관련 명언

유명 인사들이 남긴 남녀 '이별 관련 명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이별 관련 명언을 남겼다.

같은 영국의 소설가 조지 엘리엇은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는 말로 이별로 인한 사랑의 가치를 표현했다.

1979년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인 카톨릭 수녀 '마더 테레사'는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는 이별 관련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유명인사들의 이별 관련 명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의 가치는 이별 뒤에 깨닫는 것" "이별 후에도 연인의 행복을 빌어주는 테레사 수녀의 명언이 가슴에 남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0,000
    • +1.4%
    • 이더리움
    • 4,39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3%
    • 리플
    • 2,865
    • +1.52%
    • 솔라나
    • 191,200
    • +1.38%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30
    • +0.79%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