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0.3% ↑…중국 제조업지표 개선

입력 2013-10-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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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중국의 제조업지표가 개선되면서 원유 소비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5센트(0.3%) 오른 배럴당 97.11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지난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9센트(0.73%) 내린 배럴당 107.01달러를 나타냈다.

중국의 제조업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HSBC가 집계하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10월에 5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PMI 확정치의 50.2와 전문가 예상치 50.4를 웃도는 수치로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로써 세계 2위의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원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5만건으로 2주 연속 감소했지만 유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 전주 대비 1만2000건 감소한 35만건을 기록했지만 전문가 예상치 34만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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