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1만명, 불과 17일만에...지역별로 보니

입력 2013-10-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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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1만명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알뜰폰(MVNO) 가입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 수가 1만118명을 기록해 판매 개시 17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가입자 1만명 중 76.2%는 40대 이상 중장년층(7716명)이었다. 단말기는 2G 폴더폰 4697대, 스마트폰 3019대로 6대4 비율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월 기본료가 1500원인 '프리티우정후불' 요금제로, 4111건이 팔렸다.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은 글씨가 크고 가격이 저렴한 2G 폴더폰인 '아이스크림2'(1263대)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지역 가입자가 2992명(29.6%)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이 2328명(23%)으로 뒤이었고, 부산·울산·경남 1300명(12.8%), 대전·충남북 182명(10.7%) 순으로 집계됐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침체된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체국 알뜰폰 1만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체국 알뜰폰 1만명, 완전 대박”,“우체국 알뜰폰 1만명, 대단하다”,“우체국 알뜰폰 1만명, 끌리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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