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연저점 붕괴 후 1060 원대 회복

입력 2013-10-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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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계속되며 장중 연저점이 붕괴됐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20분께 달러당 1054.3 원을 기록, 지난 1월15일 장중 기록한 연저점인 달러당 1054.5원 아래로 하락했다.

이는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 지연으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데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에 나서고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의 영향이다.

하지만 연저점이 붕괴된 뒤 곧바로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영향으로 수직 상승, 2시48분 현재 전날보다 5.05원 오른 1060.85 원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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