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세수 확대로 지출 늘릴 것”

입력 2013-10-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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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소비세율 인상으로 걷어들인 세수의 사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베는 이날 참의원 위원회에서 “예상보다 경제성장을 위한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일 소비세율 인상으로 인한 성장 타격을 상쇄하기 위해 5조 엔 규모의 부양책을 내놨다.

일본 정부는 오는 12월 초 5조 엔 규모의 경제성장책에 대한 세부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4월부터 소비세율을 현행 5%에서 8%로 올릴 계획이다.

엔화는 이날 강세를 보였다. 도쿄외환시장 오전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4% 하락한 97.3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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