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왼쪽),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이번 협약은 안전 대한민국 구축과 현장중심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공공기관간 협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사업 및 국내 온실가스 감축업무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공동컨설팅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중소기업들이 온실가스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감축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양 기관이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중소기업 및 개도국의 기술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해 재해·재난방지에 공공기관으로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