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점 더 늦춰질 듯"

입력 2013-10-23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더 연기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총재는 23일 한은 본관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어제 나온 미국 고용지표를 봤을 때 미국 월가에서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총재 개인의 의견을 묻는 말에 "(중앙은행 총재가) 다른 나라의 고용지표에 대해 평가할 건 없다"면서도 "아까 말씀드린 그 정도일 것"이라고 시장의 시각에 동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63,000
    • +1.53%
    • 이더리움
    • 4,39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84%
    • 리플
    • 2,871
    • +1.92%
    • 솔라나
    • 190,600
    • +2.2%
    • 에이다
    • 577
    • +1.0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10
    • +2.01%
    • 체인링크
    • 19,290
    • +1.79%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