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점 더 늦춰질 듯"

입력 2013-10-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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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더 연기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총재는 23일 한은 본관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어제 나온 미국 고용지표를 봤을 때 미국 월가에서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총재 개인의 의견을 묻는 말에 "(중앙은행 총재가) 다른 나라의 고용지표에 대해 평가할 건 없다"면서도 "아까 말씀드린 그 정도일 것"이라고 시장의 시각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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