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 MC 낙점

입력 2013-10-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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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MC

▲사진=뉴시스

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WIN' 생방송 배틀 MC로 낙점됐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유인나 대성은 YG 신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WHO IS NEXT : WIN(이하 WIN)'의 파이널 라운드 진행을 맡는다.

유인나 대성 두 사람은 'WIN'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 8월 열린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담당했고, 대성은 지난 9월 27일 'WIN'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은 오는 25일 오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파이널 생방송 배틀은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무대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WIN'은 YG가 빅뱅 이후 7년 만에 선보일 남자 아이돌그룹 'WINNER'를 선발하는 과정을 10주에 걸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 MC 낙점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 MC 낙점, 축하" "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 MC 기대된다" "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 MC 낙점,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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