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 통해 보안전문가로 창업

입력 2013-10-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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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스, 창업자 위한 기술전수 프로그램 운영

최근 디지털 도어락 시장의 이슈는 단연 ‘푸시&풀 타입 도어락(Push & Pull Type Digital Door Lock)’이다.

이는 밀고 당기기만 하면 열리는 간편한 동작방법이 ‘밀고 당기고’라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디지털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화재 등 비상시와 양손에 짐을 들고 있는 경우에도 쉽게 문을 열 수 있다는 장점이 인기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디지털 도어락의 최신 트렌드와 현황을 소개하고, 나아가 기술전수 등을 통해 나만의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소자본 기술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디지털도어락 전문 카페 ‘홈키스(cafe.naver.com/homekeys)’는 예비창업자 및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디지털 도어락, 홈 오토 비디오폰, CCTV, 출입통제 등 각종 보안장치에 대한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홈키스 창업설명회에서는 디지털 도어락 등 각종 보안장치 시장의 현황 및 창업에 필요한 기술전수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준다.

홈키스는 또 카페를 통해서도 도어락 등 각종 보안장치 관련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보안 전문가들의 생생한 노하우 전수는 물론 회원들간의 기술 및 관련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홈키스는 이외에도 도어락, 비디오폰, CCTV, 출입통제 등 보안 관련 제품의 신제품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홈키스는 각 제조사의 매뉴얼과 동영상, 설치 동영상 등을 통해 회원들의 기술습득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 매장의 홍보방법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홈키스 관계자는 “비디오폰이나 CCTV 등 보안장치 관련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는 곳이 거의 없다”며 “창업설명회를 통한 기술전수와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교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도어락, 비디오폰 등 기술적인 노하우가 필수적인 아이템의 경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에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고, 전문 지식과 기술에 따른 매출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홈키스 카페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종 설치 관련 동영상을 통해 일반소비자가 자가 설치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만으로도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200여 군데의 설치협력점을 운영,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한 도어락 등 보안장치의 즉시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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