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에 바치는 퍼포먼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마칭 밴드가 최근 대학 미식축구 경기의 하프 타임중 선보인 공연이 눈길을 끕니다. 192명의 밴드 단원들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주옥같은 곡을 연주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바디 섹션을 통해 경기장 위에 곡 제목까지 만들어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습니다. 밴드가 '빌리 진' 음악에 맞춰 미끄러지듯 춤을 추는 마이클 잭슨의 환상적인 문워크를 표현하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합니다.(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