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굴욕, 현직 체조선수 맞아?…옆구리 살이 '출렁'

입력 2013-10-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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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굴욕

▲손연재가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경기에서 곤봉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손연재가 한껏 오른 살때문에 굴욕을 맛보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손연재 굴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20일 열린 전국체전에서 경기하는 손연재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손연재의 모습은 현직 체조선수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한 모습이다. 옆구리에는 두툼한 살집이 선명히 잡혀있고 허벅지와 팔뚝에도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굴욕, 경기 모습 보고 깜짝 놀랬다" "손연재 굴욕, 리듬체조는 몸매관리도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가 안되나?" "손연재 굴욕, 리듬체조 선수라는 자각이 없는건가" "손연재 굴욕, 팬이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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