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 ‘로얄스윗’ 분양

입력 2013-10-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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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35~83㎡ 총 335실…신세계건설 시공

제이스피앤디그룹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바로 앞에 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 ‘로얄스윗’(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5층~지상16층 2개동 전용면적 기준 35~83㎡(공급면적53~125㎡) 호텔을 포함해 총 335실로 구성됐다. 대구에서 첫 선보이는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식 서비스드하우스다.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고, 객실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건축설계기업인 겐슬러(Gensler)가 맡아 고품격 주거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로얄스윗은 대구지하철 1호선과 KTX가 위치한 동대구역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의 개발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에 착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연면적만 30만㎡에 이르는 대구 최대 단일규모 건물이다.

로얄스윗 분양 관계자는 “장기 투숙하는 외국인이나 특별한 공간을 추구하는 자산가들이 편안하게 호텔식 서비스를 받으며 장기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선진국형 고급주거 상품”이라며 “동대구 일대 주거 상권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급 주거공간인 만큼 철저히 사전 예약으로만 상담을 받고 있으며 입주 후에는 메리어트 관리회사가 운영·관리한다. 견본주택은 신천동 325-4번지에 있다. (문의 053-752-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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