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이색 마라톤 인기 폭발...3차 티켓도 순식간에 매진

입력 2013-10-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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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런'

▲사진=티몬

이색 마라톤 '좀비런'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소셜 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는 21일 오전 "'좀비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 입어 판매 시작 후 단 시간 내에 3차 티켓이 매진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티켓몬스터는 21일 다음 달 2일 열리는 이색마라톤 대회인 좀비런의 3차 티켓 오픈을 시작했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순식간에 티켓 1400장이 매진된 것이다.

'좀비런'은 좀비로 분장한 사람들을 피해 종착지까지 도달하는 이색 마라톤으로 11월2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티켓몬스터의 티몬어드벤처가 계획한 5개 구간이 준비돼 있는데, 각 구간에는 여러 성격의 좀비들이 존재하고 있어 참가자들은 이들을 잘 물리치고 도망쳐 나와야 한다.

'좀비런'의 '러너'(Runner)는 허리에 3장의 생명 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전체 3km로 구성된 5개 구간을 달린다. 이때 좀비들은 생명 끈을 떼기 위해 러너들을 추격한다. 러너는 좀비에게 생명 끈을 뺏기지 않고 최종 종착지까지 도착하면 되며 기록은 재지 않는다.

러너들은 안전지대에서 백신으로서 식음료 및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좀비런' 참가자는 서울랜드 입장 시 주문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입장해야 하며, 술과 식음료 반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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