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시공·호남지역 초고층 랜드마크 ‘e편한세상 광양’ 관심

모델하우스 7000여명 방문

▲지난 주말 ‘e편한세상 광양’ 모델하우스 앞에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늘어서며 광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이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사진=한국토지신탁)

호남지역 초고층 아파트단지가 될 ‘e편한세상 광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양’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인 18일부터 20일까지 7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게됐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광양’은 지하3층~지상48층 2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44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철저한 보안과 서비스가 가능한 3.8m 높이의 1층 통합로비로 설계됐다.

또 보육시설과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이와 연결된 외부정원에는 휴게데크와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광양’ 인근에는 광양시청, 광양시법원, 광양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버스터미널, 광양사랑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졌다. 또 도보 거리에 광양시민광장과 중마근린공원, 중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일반공급 1~2순위, 23일 일반공급 3순위, 10월 29일 당첨자발표, 11월 4~6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중동 1732-3 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섰으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792-0555)로 문의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 48층 높이의 초고층 랜드마크가 광양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특히 광양 최초의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로 유명 브랜드 효과와 고품격 주거 공간 제공, 우수한 조망권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