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종, 4분기 장비업체 주목” - 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10-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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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1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3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에 반도체 장비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분기 반도체업종의 추전주로는 SK하이닉스, 원익IPS, 피에스케이 등을 제시했다.

안성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대형주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39%, 8% 증가해 2조4500억원을, 1조2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면 반도체 중소형주들은 대부분 전분기 수준을 유지해 뚜렷한 실적개선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4분기 반도체 장비업종의 실적모멘텀이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 9월 이후 반도체업종 주가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장비업종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추천주인 원익IPS와 피에스케이는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36억원, 5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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