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5’ 윤종신, “프로그램 피로도가 온 건 사실”

입력 2013-10-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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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윤종신(사진=CJ E&M)

윤종신이 프로그램의 미래 방향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 5(슈스케 5)’ 기자 간담회에서는 윤종신, 이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이날 “한 해를 쉬고 ‘슈스케 5’에 돌아왔다. 한 번 쉬니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더라. 출연자들은 여전히 똑같이 잘하는데 시청자의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고 나름의 분석을 내놓았다.

또 윤종신은 “‘슈스케’ 시리즈가 앞으로 더 발전했으면 한다. ‘슈스케’ 시리즈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아이콘인 만큼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종신은 “기획사의 손에만 맡기지 않고 한해에 이렇게 많은 신인을 쏟아 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프로그램의 피로도가 온 건 사실이지만, 같은 대회가 5년째 이어지면 그럴 수 있다. 맞으면서 크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가 돼야 한다”며 프로그램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윤종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슈스케 5’는 18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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