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컬그룹 팀버, 18일 정오 데뷔곡 '3일' 공개… 정통 발라드 선보인다

입력 2013-10-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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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지모즈)
남성 3인조 신예보컬그룹 '팀버(TIMBER)'가 베일을 벗는다.

팀버는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디지털싱글 '3일'을 공개한다.

테니(Tenny), 케이브라운(K.Brown), 다빈(Dabin)으로 구성된 팀버는 남성 듀오 제이워크의 소속사 에이앤지모즈(A&G Mode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예 보컬그룹이다. '3인의 신용재'라 불릴 만큼 멤버 전원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의 데뷔곡 '3일'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마지막 데이트 날과 헤어진 이후 3일 동안 겪게 되는 남자의 애절하고 막막한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SG워너비, KCM, 씨스타 및 MBC '위대한 탄생'의 보컬트레이너이자 작곡가인 이결이 파트너 양승욱과 함께 자신의 실제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3일만에 만들어냈다. 케이브라운의 감성적인 목소리, 다빈의 부드러우면서도 심장을 찌르는 듯한 목소리와 테니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팀버는 18일 정오 데뷔곡 '3일'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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