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분기 실적 우려 CJE&M, 보합권서 등락

입력 2013-10-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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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던 CJE&M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CJE&M은 전일보다 50원(-0.41%) 오른 3만67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CJE&M은 3850원(-9.45%) 급락한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한바 있다.

하반기들어 주가가 승승장구하던 CJE&M은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제동이 걸렸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두의 마블’과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흥행으로 게임사업부의 3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다만 방송부문에서 3분기 100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되고 음반부문도 적자폭이 확대된 50억원을 기록해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원을 미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문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17일 CJ E&M에 대해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 흥행 모멘텀보다는 중장기적 접근을 해야할 때라는 분석을 내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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