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테마주를 바라보는 시선

입력 2013-10-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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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3D프린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국, 독일을 비롯한 주요국가들은 이미 3D프린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강력한 정책지원을 시작했고, 우리나라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전략을 계획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요즘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3D프린터 테마주가 단연 화제다.

팍스넷 토론실에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모든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D프린터는 산업혁명을 가져올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까지 3D프린터를 강조한 것은 그 산업의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등 3D프린터 산업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서 한 개인투자자는 '3D프린터는 자동차, 의료를 비롯하여 우주항공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한 뒤 ‘3D프린터 산업의 경제적 효과는 추산하기조차 어렵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3D프린터와 관련성이 작거나 혹은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미 수십에서 수백 퍼센트까지 오른 것은 일종의 폭탄돌리기와 같은 격이다.’, ‘테마주가 시작할 때 장밋빛이 아닌게 어디있었냐’ 등 테마주 투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출처 : 증권커뮤니티 팍스넷)

◆ KDB대우증권 <대우오릭스스탁론>,<신한OK스탁론Pro> 출시

증권포털 팍스넷이 국내 대형 증권사인 KDB대우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신규 스탁론 상품을 출시해 화제다. 이번에 KDB대우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스탁론은 고객이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개의 상품이 동시 런칭되었다.

관심종목 한종목을 집중투자 하거나 기존 스탁론보다 포트폴리오를 자유롭게 이용하려는 투자자의 경우 <대우오릭스스탁론>을 이용하면 관심종목 한종목을 계좌평가금액의 최대 80%까지 집중투자 할 수 있다.

또한, 최대3억원 주식자금대출의 이자비용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는 <신한OK스탁론Pro>을 이용하면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연3.8%의 저렴한 금리로 마이너스통장식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위 두 상품의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문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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