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이마트는 전거래일대비 6500원(2.76%) 오른 24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서울, CS증권, 노무라, UBS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전일 이마트는 지난 9월 영업이익이 801억6000만원으로전년동기대비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규제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마무리 단계 진입했다” 며 “이마트는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던 8월과 9월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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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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