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매니저 사칭 인물 있어… 공연 막고 있다"

입력 2013-10-15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타이거JK가 자신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인물이 있다고 주장했다.

14일 타이거JK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필굿뮤직에 드렁큰 타이거 , 윤미래 , 비지 섭외 관련 문의는 전 사무실과는 전혀 관계없다. 필굿뮤직으로 연락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거JK는 "아직도 저희들의 매니저라 하며 모든 스케줄과 공연등을 막고 있는 정체 불명의 인물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라고 매니저 사칭 인물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비지는 필굿뮤직"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필굿뮤직 역시 공식 트위터에 "꼭 참고해달라"며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비지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스케줄을 막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다"라고 이를 언급하며 "반드시 필굿뮤직 사이트에 나온 전화번호나 관계자에게 연락해달라. 이전 사무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 래퍼 비지는 지난 7월 전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필굿뮤직이란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1,000
    • +0.05%
    • 이더리움
    • 4,56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3.74%
    • 리플
    • 3,055
    • +0.39%
    • 솔라나
    • 198,500
    • -0.65%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50
    • +2.21%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