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이일화가 송옥숙에 다시는 만나지 말 것을 당부했다.
1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02회에서는 방정자(송옥숙 분)를 찾아가는 나인숙(이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숙은 “일부러 공현석(최태준 분)과 신주영(신소율 분)을 엮으려 했던 것 아니냐”며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한다.
나회장은 공준수(임주환 분)와 공현석에게 “시험 등반 중 사고를 당한 후원자가 생겨 유가족을 위한 재단을 만들고 싶다”며 두 사람에게 생각을 모아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