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이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다음달 3일 밤 11시부터 방송되는 ‘신화방송’은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란 타이틀로 우리의 이웃들을 만난다. 시청자의 제보로 신화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은 신화’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신화표 착한예능이다.
JTBC 개국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신화방송’은 야외 버라이어티 중심의 ‘무한채널’을 시작으로 ‘은밀한 과외’, ‘손맛’을 거치며 골수팬을 사로잡은 JTBC 간판 예능이다. 오랜 세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장수한 신화는 이번 ‘신화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다. 항상 그들만의 예능감으로 재미를 담보해온 신화가 만드는 ‘착한예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주위에 숨어있는 가슴 따뜻한 ‘작은 신화’를 추천하고 싶다면 ‘신화방송’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제보하면 된다.
연출을 맡은 윤현준 PD는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 ‘신화방송’과 함께 하면 흐뭇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