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재욱 “비가 왔으면 좋겠다. 왜? 수위가 높아지니까”

입력 2013-10-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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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댄수다'의 김재욱, 허민(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김재욱, 안소미의 농염한 커플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는 안소미, 허민, 김재욱, 이상호, 황신영이 무대에 올랐다.

김재욱은 이날 방송에서 허민에게 “우리 만난 지 500일이니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 무엇을 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이에 허민은 “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제안했으나, 김재욱은 “박물관에 가면 못 만지게 하니까”라며 거절했다.

이를 들은 허민은 김재욱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며 “박물관의 조각상 같이 조각같이 생긴 남자! 다비드상, 유민상”이라고 말했다. 김재욱이 아파하며 “유민상은 조각상이 아니라 개그맨이야”라고 말하자, 허민은 “몰랐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김재욱은 “비가 왔으면 좋겠다. 수위가 높아지니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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