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은 만행”

입력 2013-10-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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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방송 캡쳐

‘썰전’에서 최근 논란이 된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을 다뤘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1부에서 방송인 김구라, 정치전략 연구소장 이철희, 변호사 강용석는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를 통해 ‘충격의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 그 전말은?’을 주제로 삼았다.

김구라는 사법연수원생에서 불륜사건이 일어났다면서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은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라고 언급했다.

김구라는 변호사인 강용석에게 사법연수원생들끼리 정분이 나는 일이 흔하냐고 물었다. 강용석은 사법연수원의 지리적 특성상 연수원생들끼리 장시간 붙어있다보니 바람이 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철희는 이 문제가 단순히 가정이 있는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으로 끝낼 문제는 아니라며 “그 행위보다는 다른 행위들이 너무 나쁜 행동이었기에 지탄을 받는 거다. (불륜 당사자) 두 사람이 아내에게 한 짓은 그 여자를 죽음으로 몬 일종의 만행이다. 일반적인 상황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꼬집었다.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은 사법연수원생이었던 남편이 아내를 두고 연수원 동기와 불륜을 저지른 후 시어머니와 내연녀가 아내를 심하게 괴롭혀 죽음까지 몰고 간 사건이다. 이에 피해자의 어머니가 분노해 1인 시위를 한 것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 역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거나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사건을 공론화시켰고 남편은 파면되고 내연녀는 정직 3개월이라는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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