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미국발 훈풍에 2020선 껑충…외국인·기관 ‘쌍끌이’

입력 2013-10-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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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7개월만에 2020선을 넘어섰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3.50포인트(1.17%) 뛴 2024.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020선을 회복한 것은 3월6일(종가. 2020.74) 이래 7개월여만의 일이다.

전일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6.61포인트 오른 2018.01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31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며 지수를 견인했다. 기관도 22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힘을 보탰다. 다만 개장 초 ‘사자’를 보이던 개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32억원, 1223억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2757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402억원, 비차익거래 1299억원 순매수로 총 170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의료정밀(-2.27%), 음식료(-0.46%), 통신(-0.07%)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금융이 2% 이상 뛰었고 증권(1.95%), 전기가스(1.79%), 은행(1.77%), 건설(1.69%), 화학(1.52%), 섬유의복(1.40%), 서비스(1.37%), 의약(1.27%), 철강금속(1.19%), 운수장비(1.11%), 제조(1.02%)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삼성전자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가운데 현대차(1.54%), 현대모비스(1.23%), 포스코(0.98%), LG화학(2.30%), 현대중공업(2.07%), 네이버(2.46%), SK이노베이션(2.41%) 등이 선방했다.

특히 신한지주(2.60%), KB금융(5.97%), 하나금융(5.09%), 우리금융(5.42%) 등 금융주들은 3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동반 급등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53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261개 종목이 내렸다. 90개는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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