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1일 오전 7시30분경부터 효성그룹과 효성캐피탈 본사, 조석래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은 효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자금흐름을 추적한 결과 역외탈세, 해외 자금도피, 배임ㆍ횡령 등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3-10-11 08:14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1일 오전 7시30분경부터 효성그룹과 효성캐피탈 본사, 조석래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은 효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자금흐름을 추적한 결과 역외탈세, 해외 자금도피, 배임ㆍ횡령 등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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