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제이콥 루 재무장관 등이 공화당 의원들과의 회동에서 단기 부채 한도 증액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이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3-10-11 08:1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제이콥 루 재무장관 등이 공화당 의원들과의 회동에서 단기 부채 한도 증액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이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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