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제이콥 루 재무장관 등이 공화당 의원들과의 회동에서 단기 부채 한도 증액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이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제이콥 루 재무장관 등이 공화당 의원들과의 회동에서 단기 부채 한도 증액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이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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