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기농구남 이선우, 프리스타일농구에서 농구공 저글링까지…‘생활의 달인’ 방송

(사진=방송화면 캡처)
묘기농구달인 이선우 씨가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묘기농구남 이선우 씨가 소개됐다.
프리스타일 농구와 묘기 농구계의 유망주 이선우(23) 군은 같은 농구공을 튀긴다고 다 똑같은 농구가 아니다. 똑같은 농구공으로 항상 다른 새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선우 군의 농구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농구가 아니다. 경기를 하는 일반 농구와는 달리 음악과 공연적인 요소, 그리고 화려한 기술이 생명이라는 프리스타일 농구가 바로 선우 군의 농구다.
프리스타일 농구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실력자 선우 군은 그만큼 농구공으로 할 수 있는 묘기도 셀 수 없이 많다. 눈을 뗄 수 없이 빠른 드리블, 눈앞에서 튀기던 농구공을 사라지게 만드는 마술은 식은 죽 먹기다. 심지어 농구공 저글링까지 묘기 농구의 진수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