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군용 헬기, “빨라지고 멋있어지네”

입력 2013-10-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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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 미군 헬기 예상도)
미래의 헬리콥터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 국방부가 수십년 뒤에 선보이게 될 미래형 헬리콥터가 6일 공개됐다.

공개된 모습에 따르면 미래 헬리콥터는 ‘미래형’답게 회전날개를 통해 추진력을 얻는 '로터크래프트' 형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기존 보다 2배의 속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무게의 40%에 달하는 물자를 수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미 국방부는 이라크전 이후 퓨처버티컬리프트(FVL)라는 이름의 이니셔티브를 구성해 4개의 항공기술회사와 기술투자협정을 맺은 바 있다. FVL은 향후 25년에서 40년 뒤에 차세대 군용 헬리콥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 참가한 회사는 벨 헬리콥터, 시코스키, AVX, 카렘 등이다. 이 중 벨 헬리콥터는 보잉과, 시코스키는 록히드마틴사와 협력하고 있다.

미군이 유튜브에 공개한 '에비에이션 2050 비전'에 따르면 차세대 헬기는 "더 빠르게 비행하면서 더 넓은 범위의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며 "무거운 짐을 수송하고, 무인 자동 비행까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래 군용 헬기, 정말 멋있네”, “미래 군용 헬기, 언제쯤이나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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