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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진영은 이날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9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결혼은 박진영의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서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난다. 장소는 정확히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안 온다"면서 "오늘이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