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다’, 미국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참가…구지성·권리세·김슬기 ‘어부바’

입력 2013-10-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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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종수, 전현무 등에 업힌 권리세, 구지성, 김슬기(사진 = SBS)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 측이 미국의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Wife carrying championship)에 참가한다.

‘우리가 간다’ 측은 10일 “이종수, 전현무, 이지훈,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가 미국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참가를 위해 오늘 오전 12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디트로이트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종수, 전현무, 이지훈 등 남자 출연자는 이날 공항에서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 등 3명의 여자 연예인을 각각 업고 나타나는 것으로 출국 세리모니를 가졌다.

박효준은 짝이 없어 짐꾼 신세에 처하는 아픔을 겼었다. 박효준은 팀 매니저를 담당하며 후보 선수의 역할도 맡는다. 전현무는 도착하기 전까지 김슬기의 남편 역할을 대신한다. 전현무는 방송 스케줄로 이날 출국하지 못했고, 10일 후발대로 출국한다.

지난 7일 밤 9시 첫 방송된 ‘우리가 간다’는 전현무, 백성현, 박효준, 이지훈, 이종수 등이 출연하며 전세계 이색 대회를 직접 참가하는 어드벤처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네덜란드의 장대 짚고 강 건너기 대회에 참가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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