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차 미공급지역 주배관 공사 완료 임박

입력 2013-10-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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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1차 미공급지역 주배관 공사를 올 연말께 완료, 향후 동해안 지역에도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보급확대 사업’에 따라 2009년부터 수행한 1차 미공급지역 주배관 공사가 늦어도 올 12월이면 완료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천연가스 1차 미공급지역은 삼척, 영월, 울진, 영덕, 속초, 강릉, 동해, 포항, 안동, 부여, 세종 등이다.

올해 천연가스 공급 예정 지역은 속초, 삼척, 강릉, 부여, 울진, 영덕 등으로 그동안 미공급지역이었던 경북 북부, 강원 영동지역, 중부 내륙지역에 가스 공급이 가능해진다.

강릉시청에 따르면 오는 12월부터 천연가스 공급 예정 지역인 강릉의 경우 향후 도시가스 요금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보급확대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년마다 수립하는 ‘천연가스 장기수급계획’에 맞춰 추진된다. 가스공사는 2009년 1차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공급 배관 건설공사 수행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2차 미공급지역 공급배관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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